시간이 어느덧 11시 반이 가까워졌네요.
슬슬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특별하게 큰일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일이 없으니 오후에 이마트를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지 않고 갔기에 우선 버거킹 들려서 와퍼주니어 하나 먹었습니다.
너무 늦어서 집에 갈 때는 저녁 시간일 것 같아서 작은 거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식품 코너에 가서 훈제 오리 고기 한 팩 사왔습니다.
햄버거를 늦게 먹었기 때문에 소화 좀 시키고 대략 9시 경에 구워서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고 나서 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멀쩡하게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배가 부르면 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그럼 남은 건 모니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렇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앞으로 컴퓨터 사용량을 좀 줄여야 할까 봅니다.
인생 최대의 낙이 영상 보는 건데 참으로 괴롭네요.
그래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타협점을 잘 찾아봐야겠다 싶습니다.
내일도 부디 별일 없길 바라며 이만 마쳐봅니다.
적고 보니 훈제 오리 고기 맛있게 먹은 것 밖에 없네요.
다른 분들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