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 도중에 옥상에서 바라본 하늘 모습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하늘을 본거 같은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하기 싫어지더군요.
오늘도 어제처럼 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반찬이 몇개 없길래 동네 마트에가서
유부 초밥을 사왔네요.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는 남겨서
내일 먹어야겠네요.
유부초밥이 애매할꺼 같아서 짜장라면을 끓였는데 마트에서 짜슐랭이라고
처음 보는 라면이 보여서 사와서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진행중인 즉석 복권인데 이번에도 2천원 한개가 나와서
내일 다시 교환해야겠네요. 내일은 사자 마자 복권방에서 바로 긁어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금요일 하루 잘 보내셨나요? 지금 불금 보내시는 분들도 있겠죠?
오늘 보니 사전 투표하신분들이 많던데 미처 사전투표는 생각하지 못해서
내일 투표하러 가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