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구입해 겨울철에 잘 입던 오리털 패딩이
옷장 정리하다 꺼내보니 목주변,:소매선물 부분이 때가 많이 타 세탁소에 맡길까 하다가
인터넷 영상 보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와 솔로 손세탁하고 세탁기 강으로 놓고
탈수 & 의류 건조기에 돌리고 베란다 옷걸이에 걸어두니 다행히 사진처럼
생각보다 세제 찌꺼기도 안 남고 깨끗하게 잘 말랐네요.
이제 옷장에 다시 잘 걸어 보관했다 겨울철에 다시 잘 입으면 되겠네요.
오늘은 구름이 끼어 어제보다 덜 덥지만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사진은 보정없이 올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