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딸에게 물었다.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결혼 전에는 나이 먹는 게 고민이었는데,
결혼 하니까 미래에 대한 불안이
큰 고민이지 뭐.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아이는 낳아서 잘 키울 수 있을지...
다른 여자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거야.
" 나도 젊었을 때는 어느 것 하나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불안하고 또 불안했다.
불안은 또 다른 불안을 불러와서
나를 무기력하게 했다.
- 김재용의《그나저나 나는 지금 과도기인 것 같아요》중에서
고민이 고민을, 불안이 불안을 낳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에 오늘을 맡기지 마세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바꾸면
오늘이 달라집니다.
고민이 에너지로 바뀌고
희망이 희망을 낳습니다.
불안이 사라지고
얼굴에 웃음이 번집니다.
지금이 희망의 첫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