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 밝아오네요.
몇일만 유지하면 또 주말이니 기운내면서
아침 맞아보아요~~
한동안 먹던 커피를 다른종류로
바꿔보려고 평소 먹던거보다 더 높은가격대
아이루 시켜봤는데.. ㅜ.ㅠ
영~ 기대치에 못하고 양도 쥐꼬리만해서
헛수고한 것 같아 너무 아쉽더라구요!!
기존 마시던커피에 첨가된 가당때문에 마실때마다
걸려서 무가당으로 시켜본건데..
개봉부터가 별루였어요~~
보통 원하던 헤이즐넛의 고소하고 부드럽운
풍성한향이 확 끼쳐야하는데 향 부터가 미미해서
에잇 ㄷㄷ;; 취향에 맞지않아서 패쓰해야겠어요~
무가당으로 입맛에 맞는 커피찾는것도
진짜 일이네요.
종류별 파우치로 한번 시켜서
맛 테스트를 해볼까봐요!!
암만해두 당섭취가 너무 많아지는것 같아
조절필요하겠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온것두 제조양 테스트해본다고
몇잔을 탔더랬는지.. ㅎㅎ
거의 너무 맛이 없어서 버렸지만~
커피도 어느제품의 양첨가와 온도차이로도
맛이 어찌나 확확바껴버리는지..
새삼 신기하면서도 진짜 민감한 식품같아요. ㄷ
암튼 오늘도 이른시간 시작해버려 커피조달부터
시작하려는데 괜히 어설픈시도는 포기하고
평소 마시던 제조법으로 따뜻한 헤이즐넛 한잔
해야겠어요~~
모두 해피목욜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