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마트 갔다가 거기 입점해 있는 다이소에서 요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도리 친구, 두리!
음허허허허~~~ 귀도 살짝 쳐져 있고,(눌려져서 그런거겠지만~) 눈빛도 살짝 새침해 보이는 것이...살짝 다른 느낌입니다 ㅎㅎ
도리 한 마리만 있을 땐, 왠지 외로워 보였는데, 같이 두니 훨씬 낫네요. 맘에 듭니다요~ ㅋ
달랑 5천원짜리 다이소표 인형. 앉혀놓고 보니 흐뭇해집니다. 돈이 안 아까움요!
다이소는 이것저것 다 싸지만, 다이소에서 인형 마저 싸게 팔 줄이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