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다이소에 갔었는데 원래 사려던 압축분무기가 분명히 얼마전에 있었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어제 간곳보다 조금 더 먼곳에 전화를 걸었는데 하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퇴근하는길에 들렀더니 다행히 매장에 하나 남아있더라구요. 오늘 간곳은 셀프 계산기가 없어서 직원분한테 계산했는데 혹시 전화한분이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온라인에도 저렴한 제품은 있지만 배송료를 생각하면 이만한 제품이 없죠. 이거는 세차 샴푸를 뿌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하나 더 구하면 철분제 전용으로 사용해야겠네요.
다른 매장에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며칠동안 세차용품 주문했는데 이제 압축식 분무기 하나랑 세차샴푸만 주문하면 되는데 세차샴푸는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 버킷도 남았네요. 다이소에도 버킷이 있긴 하던데 큰매장에만 있는가 보더라구요. 주말에 다니다가 다이소를 지나가게 되면 있는지 찾아 봐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나가는군요. 아지 여기는 비가 내리지 않는데 시원한 비가 쏟아지면 좋겠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