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에 아주 한숨 푹 자버렸습니다.
그러다 이제 일어났네요.
졸리면 밥이고 뭐고 그냥 자는 탓에 저녁도 먹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가 배가 고프긴 하네요.
그래도 다나와 둘러볼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일단 다나와부터 먼저 둘러봐야겠습니다.
장마라고 해서 비가 오래 올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고 오늘 딱 그쳤네요.
아직 뉴스를 보지 않았지만 비 피해는 크지 않을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합니다.
날씨도 바로 더울 줄 알았는데 그래도 비가 오던 어제와 비교하면 그렇게 덥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더 오르지 않고 이대로만 유지되어도 괜찮은 여름일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주말 맞아서 집에서 간편하게 식사하기 위해서 또 식빵을 두 봉지 구매해왔습니다.
오늘 저녁도 안 먹었으니 다나와 얼른 둘러보고 뭐 보면서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금요일도 고생하셨고 주말 재미있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