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를 매일같이 방문하는데요.
최근 제가 아버지 건강 문제로 pc하드웨어 체험단을 중단하고 도서 서평 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나와에서는 서평단으로 받은 도서의 서평을 등록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뇌를 좀 해야됩니다.
다나와에는 도서 서평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아예 없어서 어쩔 도리없이 체험단게시판에 올리기는 하지만, 올라오는 내용의 절대 다수가 컴퓨터, 정보통신 기기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올해 1월 1일, 1월 2일에 다나와에 등록한 제 자식같은 사용기 12개가 무더기로 신고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데다가 최근에도 이런저런 사유로 제가 다나와 운영진으로부터 경고를 당하는 등 다나와 DPG에서 활동하는 것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혹여 정보통신 제품이 아닌 도서 서평이라는 이유로 잘못될까봐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
다나와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체험단과 서평단 이벤트에 동시 참여는 하지만 마음이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