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지만 잠시 소강 상태의 날씨로 맑은 날씨의 햇빛과 습도로 인한 더위는
덤인거 같은 주말이네요. 주말 아점먹고 간단하게 시장 구겸도 할겸 그동안 미루던
어머니가 드실 보스웰리아를 사러 제기동 약령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데로 어르신분들 정말 많은 동네인거 같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쳐다보니
살만한게 너무 많아서 필요했던 보스웰리아 4봉만 구매하고 계산하다가 옆에 보이길래
간식으로 바나나 말린거 4봉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바나나 말린거 3봉은 날씨가 더운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머니와 어르신분들 쉬고 계시길래 간식으로 드리고 왔습니다.
근처 들린김에 종로5가 온유약국 들려서 인공눈물하고 챕스틱좀 사왔습니다.
확실히 가격은 싼편인거 같네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 비가 잡혀 있던데
당분간은 습도와 같이 살아야 될거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