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기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려나 봐요 새벽에 잠시 영상 보면서
여유를 만끽 하고 있었는데 다리에 아픔이 몰려와서 가만히 보고 있으니 모기가
열심히 피를 섭취하고 있더라구요 급한 김에 손으로 탁쳤는데 피가 흥건하게
나오더라구요 한두마리만 잡으면 될 줄 알았더니 너무 많아서 방문 모두 닫고
모기약을 뿌리고 잠시 나가 있다가 들어와서 환기를 시켜야 될 정도였네요
방문을 모두 닫으면 후덥지근해서 싫은데 잠을 자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겠더라구요
모기 많을때 방역차라도 지나가면 좋을 텐데요 이제 정리 하고 자야 되겠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