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잠깐 왔었네요.
장마라서 계속 오나 했는데 다행히 오후에 그쳤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그간 미루던 이발을 하러 냉큼 집을 나섰습니다.
가서 앞선 분들이 계셔서 조금 기다리다 바로 제 차례 와서 무사히 끝냈습니다.
아쉬운 건 요즘 모든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제가 다니는 이발소도 7월부터 요금 인상이 예고 되어 있었습니다.
요금이 인상되는 건 아쉽지만 그분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좋게 생각해서 그나마 6월 말에 가서 인상 전 요금으로 서비스 잘 받은 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다나와는 히트 브랜드 행사 중이네요.
스탬프 이벤트 다 찾아서 응모했고 즉석 복권은 역시 꽝이었습니다.
스탬프도 즉석 복권도 이벤트 끝날 때까지 늘 꽝이었지만 이번에는 결과가 좋았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슬슬 마무리하고 얼른 다나와 둘러보고 자야겠습니다.
다들 다나와 히트 브랜드 이벤트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