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다 지나가고 이제 6월도 내일 하루만 남겨두고 있네요.
딱히 한 건 없지만 그래도 첫 주 휴가 같던 휴일도 그렇고 6월은 나름 즐겁게 보낸 것 같습니다.
달력 살짝 넘겨서 7월을 보니 아무 것도 없네요.
다음 달은 공휴일 없으니 휴가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은 따로 사용하실 것 같긴 합니다.
휴가 없으신 분들은 그저 무념무상만이 답인데 부디 더위나 장마가 좀 누그러져서 출퇴근도 그렇고 일하시는 분들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종일 오던 비가 그쳤는지 소리가 안 나네요.
이 틈에 창문 좀 열어야겠습니다.
창문이라도 열면 이 더위가 좀 나아질까 싶은데 모르겠습니다.
남은 시간 다나와나 조금 더 둘러보다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부디 식중독 조심하시고 잘 챙겨 드셔서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