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한동안 날이 가물어서 난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침수를 걱정해야할
날씨의 연속이네요. 어제밤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무섭게 내리네요. 낮에 잠시 소강 상태의 틈을 타서 병원과 마트 들려서 다이소표
전기 모기채와 몇일 먹을 부식거리좀 사왔는데 타이밍 기가 막히게 다녀온 느낌이네요.
아침이랑 낮에도 사이드미러 빗물에 가려서 안보여서 감으로 운전하느냐
고생했는데 곧 퇴근시간인데 퇴근길 운전하시는 분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6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상반기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