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부탁하시 휴대용 청소기랑 모기장 갖다드리러 갔는데 기존에 제가 사용중인 차량용
청소기 입니다. 뜯어보니 잘 작동하더군요.
모기장텐트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2~3인용 두개를 주문했는데 마스크로 이렇게 보내줬네요.
올때는 부모님한테 밭에서 직접 딴 오이3개를 받아왔는데 엄청 크더군요. 30~40센치 정도 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직접 키우시는 닭이 낳은 계란을 받아 왔는데 양계장 처럼 키우는게 아니라서 계란은 작지만 건강한 계란이죠.
아이들에게 이만큼 좋은게 없을꺼 같네요. 주말에는 아마도 쌀을 받으러 가야겠네요. 마트에서 사먹을 수 밖에 없지만 직접 키운거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죠. 올해에는 단감에 체리 나무도 심어서 가을에 수확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화요일도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