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어제와 같이 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괜찮았는데 그래도 더운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시원한 에어컨 있는 곳만 찾아서 다녔더니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가 심해서 몸이 이상해 져서 식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아직도
본격적인 더위는 아닌 것 같은데 벌써 몸이 힘들어해서 걱정이 되고 점심도
거르게 되더라구요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야지 생각하고 밥은 싫고 얼음이 들어간
물냉면을 먹기로 정하고 시원한 얼음 육수가 들어간 냉면을 먹으니 살 것 같더라구요
사진을 찍어 놨어야 되는데 점심을 거른 상태라 허겁지겁 먹느라 생각을 못했네요
그러고는 졸음이 몰려와서 잠시 누워있다가 일어나니 몸이 조금은 회복이 되어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 오늘도 고생하셨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