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8월에 카메라를 한대 장만했는데요. 그때 매장 직원분이 진짜 잘 사시는 거라고.. 물류난으로 지금 아니면 사기도 힘들 거라고 하셨거든요.
그 당시에는 '이야..장사 잘하신다 설득력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현실이 되더라고요ㅋㅋ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새제품 가격이 거의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저렴하게 샀으니 나는 운 좋은 사람~' 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너무 오르니까 '지금 중고로 팔고 나중에 다시 살까..?'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ㅋㅋ (중고 가격이 산 가격 + 40만원 정도..)
물론 지금은 가격이 다시 내려왔지요..
회원님들은 이렇게 구매한 제품의 가격이 급등했을 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