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ALICE) 썸머드림 4.5
베리굿(BerryGood) 빨주노초파남보 5
체리블렛 무릎을 탁치고 13
가수명 노레제목 런닝머신 킬로수
솔직히 헬스 안 다니는 분들은 제가 올리는 이런 영상이 재미없을 겁니다.
예전에 저 숫자가 뭐냐고 물어 보는 사람들이 있었으니까요
그 당시에도 킬로 미터라고 말했는 데도 물어 보는 걸 보면 관심이 적긴 적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없고 젊어서 무릎이 아픈 것도 아니고 뚱뚱한 체형도 아니라서 왜 이런 영상이랑 글을 올리나 싶겠죠.
하지만 해 보면 압니다.
막상 해 보면 다이어트는 해야겠는 데 너무 막연하고 런닝 머신 타면 재미도 없어서 금방 내려 오게 됩니다.(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헬스장에 보면 젊은 사람들도 얼마 걷지도 않고 내려 오더군요)
그렇다고 런닝머신들에 탑재된 프로그램으로 하면 몸만 아프고 시간은 안 갑니다.
저도 그래서 찾다가 미군 런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마 미군 런닝이나 러닝으로 찾으면 언더웨어가 나올 겁니다.
유튜브나 검색창에서 미군 인터벌로 찾아야 더 잘 나올 겁니다.
거기선 30초를 자신의 스퍼트 능력 90%로 뛰고 60초는 걷거나 조깅(가벼운 달리기)을 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사실 이건 제가 생각할 땐 10대나 20대들은 가능한데 30대나 40대 부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 봤거든요
어떤 쇼닥터가 나와서 15분인가를 뛰라고 하던데 실제로 그렇게 해 보니까 힘만 들고 다음 번 스퍼트를 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그 뒤로도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그랬다가 헬스장을 다니게 되었고 좀 더 재미나게 런닝을 탈 순 없을까 싶어서 찾은 방법이 음원의 BPM을 맞춰서 타게 되었고 30분은 그냥 흘러 가듯이 타게 되어서 괜찮겠다 싶어서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코드를 숨겨 놨다고 하였는 데 다들 찾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위에 두 곡은 조금 느리게 타면 됩니다. 어차피 쉬는 타임이라 무리하게 빠른 속도로 탈 필요는 없습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요? 쿨타임이라고 해 두죠
쿨타임을 가지고 타다가 세번째 곡에서 신나게 뛰는 겁니다.
1분도 좋고 2분도 좋은 데 굳이 무리해서 2분을탈 필요는 없고 1분 정도를 타다가 다시 속고를 내려서 타면 됩니다 그리고 연속 재생을 눌렀을 때 앞의 2곡을 다시 돌려서 4키로 혹은 5키로 좀 빠르면 6키로 런닝 머신의 속도계를 조절해서 타면 됩니다.
내일까지 올리는 노래를 가지고 시즌 2의 노래들을 재생목록으로 넣어서 타면 1시간 10분 정도는 런닝 머신을 타게 될 겁니다.
저야 아직 헬린이도 안되는 헬치 수준이지만 다들 건강하게 운동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아니라면 제가 미쳤다고 글 리젠율도 낮고 조회수도 안나오는 다나와에 글 올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