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코스타리카전의 무승부는
전문가들은 졸전이였다고합니다
공은 둥글고 경기는 해봐야할겠지만
코스타리카 전력상
한국이 그냥 승리해줘야하는데
거의 월드컵 본선 맴버로
이정도 경기는 너무 아니라고합니다
벤투호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전술의변화가 있을것이라고했는데
예전하고는 전술적인 변화는 있었지만
선수들이 제대로 적응이안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많이보였던것같네요
벤투감독의 성격인지는 모르지만
교체카드 좀 빨리사용하고
잘좀 사용하면 좋겠네요
이강인 나올줄알았는데
안쓴것도 좀그렇고
다음 카메룬에서는
이강인 출전시킬거라 믿습니다
불러놓고 안쓰면
완전히 이강인을 호구로 보는것이고
욕 바가지로 먹을테니
쓰기는 쓸텐데
언제 쓸지가 관심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요즘 몇차례 평가전부터
계속 레드카드가 나오고 있습니다
평가전에서 레드카드 나오는건
두팀모두에게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어제도 골키퍼가 반칙으로 퇴장
명백한 레드카드상황이니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이제는 평가전에서 레드카드는 안나오면 좋겠네요
두팀 모두에게 전술점검인데
동등한 입장에서 경기해야 좋은것이니까요
어제의 최대 피해자는 코스타리카
골키퍼 퇴장으로 들어간 골키퍼였습니다
새롭게 들어간 골키퍼는
A매치 데뷔전이였고
데뷔전에서 골을 먹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바로 골,,,
정말이지 이선수에게는
평생 선수생활동안 남을 안좋은기억일것같네요
나중에 이선수가 잘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면
오늘의 경기가 흑역사로 다시 리플레이될듯
다음평가전 카메룬전에서는
어제경기보다는 좀더 좋은 경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