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를 내놨어요
며칠 후 연락이왔죠
그리고 어제 금요일 저녁 8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약속을 잡은 건 그보다 이른 월요일 오후.
네고해달라길래 약속 취소 안하면 1만원 깍아드린다했죠
좋다며 상대방이 예약중으로 바꾸고 약속시간도 잡더군요
금요일이 됐어요.
일이 일찍 끝나 1시 못되어 연락했죠 언제 거래 되는지.
안읽씹으로 몇시간...
못기다리겠어요 전화를 했죠.
예약 거래시간 전후 1시간만 당근전화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4시로 시간 바꾸고 바로 전화함.
상대방이 끊음.
잠시만요. 라길래 기다렸죠... 쭈욱...
대답이 없어요.
2시간 가까이 지나도 ㅠㅠ
결론은.
ㅜㅜㅜㅜ
안살거면 말을 하든가 왜 예약중으로 해서 다른사람도 연락 안오게 만들죠?
지금이라도 욕을 박을까
고만 중입니당...
아 진심 나 욕 좀 잘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