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고향집에 데스크탑 세팅하기로 결정~!!
PC 세팅 준비로 분주한 밤입니다 ㅎㅎ
요즘, 고향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업무의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군요. 그래서 아예 고향집에 데스크탑을 세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닥다리 노트북으로 일을 처리하려니 ... 도~~~저히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더군요. ㅎㅎ
게다가 어머니께서 제가 타자 치는 모습을 보시더니..."노인대학에서 컴퓨터 배웠는데 다 까먹었다~~"셔서 아무래도 오래된 노트북은 치매예방용으로 어머니께 양보해야겠다 싶기도 하구요.
고향집에 데스크탑을 세팅해서 업무용으로 쓰고, 노트북은 한메타자교실이나 치매예방 놀이 프로그램을 깔아서 어머니 쓰시도록 해 드릴 생각입니다.
어쨌거나 이 야밤에~!!! 음악작업용으로 간단하게 세팅해뒀던 녀석의 부품을 바꾸면서 업무용 컴퓨터로 둔갑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고향집에 머무는 동안에도 업무효율성이 제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모든 DPG 님들~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이만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