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 하늘은 구름이 많은 하늘이었네요. 하늘만 보면 따뜻해 보이는데 이제는
바람부터가 다르네요.
그래도 하늘은 이뻤네요.
일하다가 중간에 쇼카콜라로 당충전을 해줬는데 이제 이거 더 사야겠네요.
오후에 일하다가 답답해서 바람도 쐴겸해서 옥상에 올라갔는데 바람은 차가웠지만 하늘을
보니 눈은 답답한게 줄었네요.
오늘도 야근을 위해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냥 먹었네요. 반찬에 손이 안가네요.
퇴근 후에 출출해서 만두를 그릇에 넣고 물을 부은후에 전자레인지로 돌렸는데 출력이 높아서
그런지 따끈하게 완성이 되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오늘도 마무리는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네요. 내일은 저녁을 먹지
않고 퇴근을 하려고 계획중이네요. 토요일에 출근이지만 건강검진도 받고
미용실을 가고 일요일에 출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참 씁쓸하네요.
12월에 첫날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