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이번 경품들을 봤을 때 먹는 것 당첨되는 것이 제일 낫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이번에 나온 경품의 면면으로 봤을 때 외장형 ODD빼고는 비슷한 제품이 작업실 PC에 이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필요했던 외장형 ODD가 당첨되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번주 포인트마켓에서 아쉽게 구매에 실패한 제품과 동일한 모델이었습니다.
포인트마켓에서 나온 모델을 이번에 다나와 DPG 활동 이벤트에서 경품으로 받게 되었다.
그걸 제 손에 넣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거 약 2달여만에 맛보는 손맛입니다. 9월, 10월에 PC고장과 PC불안정 증상으로 인해서 2개월간을 놓치고 11월에 다시 돌아왔네요.
다나와 DPG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