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스마트폰이 직구폰인데 최근 들어 터치불량 원인으로 고생했는데
어제 원인을 확실히 알았네요.
직구로 산 강화유리필름이 두께가 좀 두껴워서인지 간헐적으로 인식불량이 않되는게
원인이었던것 같고 강화유리필름 제거하니 오늘 지금까지 아무 문제가 없네요.
쓰던건 버리고 새 보호필름 주문했고 도착하면 다시 부착해야 겠네요.
지난번엔 11번가에서 일부 메뉴가 안들어가고 튕기는 문제가 있어 모든 앱 데이터 초기화
(아이디,저장된 비밀번호는 유지)하니 문제가 해결되더니 이번에 터치불량 문제도 해결이
되니 속이 시원하네요.
게임을 안하다 보니 고사양은 폰은 필요치 않아 구입했고 1년반 가량 잘 쓰고 있네요.
펌웨어 업데이트도 3개월에 한번꼴로 지원해줘 저가형은 신경쓰지 않는 삼성폰보다
개인적으론 낫다고 생각하고, 배터리도 아직까진 상태가 좋아 2~3년 더 쓰다가
교체할 생각이네요.
일교차가 큰 주말 날씨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