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도 미끄럽겠다
해서 차는 그냥 놔두고 그냥 걸어서 댕겼는데
걷는데 다리에 힘주고 댕겼더니 평소보다 더 힘들었어요. ㅎ
집근처 이면도로의 차도는 차들이 알아서 닦아주는데
사람댕기는 보도는 온통 얼음으로 코팅. 그나마 햇볕이 잘드는 곳은 예쁘게(?) 말랐는데
안그러곳은 그냥 흰색얼음코팅 ㄷ
근처에 다이소라도 있었으면 아이젠이라도 사고 싶더라구요.
조금씩 미끄러지면서 걸어댕겼네요. ㅋㅋ
주말에 더 춥다는데 햇볕안드는 보도위의 얼음은 언제 없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