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달간에 여정
처음 구매는 아마도 경매참여로 약6~7만원대 케이스였을겁니다. 외관불량으로 보내고 받고 보내고 받고 마지막은 포장뜯어서 확인후보내도되겠냐고하셔서 그러세요. 하고 받았는데 또 외관불량으로 결국반품
아시다시피 아무이유없이 반품하면 다나와 패널티 있습니다만. 저처럼 이런경우는 없습니다.
두번째 서린몰에서 할인이벤트있어서 10만원초반대 케이스를 구매하였지요.
이것또한 외관불량으로 보내고 받았는데 또 외관불량 반품권유하시길래 반품
또 첫구매실패후 몇달, 경매로 3만원대하던 앱코 G30트루포스 지금은 4만원대로 가격상승한 바로 이케이스, 첫번째 외관불량받아서 보내고 2번째는 그냥 넘어갈수준에 미미한불량(메인보드고정 나사구멍 하나가 문제)
어쨋거나 그리하여 지금까지 사용중인....앱코G30트루투스
사진은 조립후 사진을 첨부합니다.
케이스 내부에 있는 피규어는 원피스에 조로군입니다. 피규어로 꾸민분들이 부러워서 저도 새케이스에 한번 세워봤습니다.
근데 자꾸쓰러져서 사진만 남기고 빼냈던기억이....
☆외관불량만나와상_케이스편(부제. 이제는 양품만받아상)☆
위 사람은 다수에 외관불량제품을 받고, 뜯고, 사진찍고, 외관불량사진을 첨부해 문의하고, 전화하고, 재포장해보내고, 수많은 반복 끝에 포기하지않고, 결국 정착하였습니다. 다양한 외관불량을 섭렵하고, 최선을 다해 기다림에 미학?을 몸소 실천하여, 이제는 양품만받길바라며, 이상을 수여합니다.
[특별어워드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