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PR 시대, 다나와 DPG 특별 어워드] 도서 소개 & 도서 서평상
서평을 진행했던 도서들. 서평만 쓰고 사진을 아직 찍지 않은 것까지 포함할 경우 최소 150권은 밀렸다.
작년 5월 말, 아버지가 눈 수술을 받은 직후 PC부품에 대한 리뷰를 사실상 접고 도서 서평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만 작년 9월과 최근에 거푸 당해야 했었던 갑작스런 PC 고장을 결국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방에 책으로 책 탑을 쌓아두고 말았습니다. ㅠㅠ ㅠㅠ 그러나 한 번씩은 전부 보고 여러 번 읽어야 할 책이기에 참고 또 참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필자 PC고장났을 때 구매한 11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 기가바이트 B560M - D2V. PC가 불안정했던 것이 하염없이 도서 서평이 밀려버리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위는 고장난 메인보드 부팅장면. 메모리,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다 돌려도 소용없어서 국내유통사 A,S센터를 찾아갔더니 그래픽카드를 설치할 때 메인보드 회로부분을 살짝 건드려서 PC가 고장을 일으켰던 것이다. 그래서 메인보드를 교체했더니 바로 해결됐다. 약 10일만에 문제가 해결된 것.
새 메인보드(에이수스 EX A320M 게이밍 - 대원CTS) 바이오스 화면이 뜨는 모습이다.
저는 다나와 DPG 체험단 게시판에 도서 소개를 작년에 여러 권 해 왔으며 올해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다만 설 연휴부터는 한꺼번에 많이 올리는 사례가 빈번할 것입니다. 이유는 책을 쌓아놓기만 했지 서평을 쓰지 않은 책이 줄잡아서 150여권은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에게 다나와 DPG 특별 어워드가 있다면 저는 도서 소개 및 도서 서평상을 받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PC고장으로 인한 아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으면 좋겠고 제 새해 목표 자체가 북 & 테크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인 만큼 그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그 영향으로 올해부터는 다나와 DPG활동은 형식적인 것에 그치겠네요. 다나와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할 저로서는 그 부분이 못내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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