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수도권 및 서해안에 최대 10cm 폭설이 예보되었는데요
다들 출근 잘 하셨나요?
새벽에 한번 깨고 나서 저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태로 비몽사몽하다가
운전하기에는 위험할 것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했습니다...
먼 거리도 아닌데 1시간 정도 걸렸네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눈이 엄청 많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 퇴근길부터 내일 출퇴근길이 정말이지 걱정되고 있습니다
뭐 어떻해서든 가겠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이번달 최대 화두는 난방비 이겠죠?
저는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엄청 많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그동안 나오던 관리비 총액 기준으로는 많이 오르기는 했네요
에너지 상승 비용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죠..최대한 아끼면서 살아가야 하는 수밖에는...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길이 미끄러우니 걸어다니실 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