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내려 마시다가 오늘은 명절때 선물로 받은 헤이즐넛 커피가 있어서
개봉을 해서 마셔봤습니다.
198g으로 양이 꽤나 많은 헤이즐넛 커피입니다.
분쇄된 상태로 지퍼백 포장으로 개봉을 하니 헤이즐넛 향이 은은하게 퍼지네요.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 정도 넣고 따뜻한 물을 넣으니 향이 더 진하게 퍼지는
헤이즐넛 커피 한잔과 함께하는 오전이네요. 매번 드립으로 내려서 마시다가 간만에
인스턴트 커피 마시니 편하고 좋기는 하네요. 창밖을 보니 날씨는 많이 풀린 주말의
오전인거 같네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