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네요.
요새 감기 때문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그냥 잠으로 다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났다가 아침 겸 점심 먹고 다시 잠들었더니 하루 다 지나갔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잠만 자서 그런가 보니 또 이것저것 다 빼 먹었습니다.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라 깊게 생각하지도 못하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넘기고 있습니다.
날씨는 다나와 자유게시판 보니 오후에는 좀 풀렸었나 봅니다.
기온이 좀 올라서 괜찮았었던 것 같은데 전 집에서 잠을 자서 모르겠네요.
감기가 얼른 좋아져야 이렇게 날씨가 괜찮을 때 어디 가서 처리할 일도 하고 그럴 건데 참 괴롭네요.
내일도 낮에는 영상까지 회복이 되는 듯 싶은데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그저 콧물이 좀 멈춰주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풀어서 그런가 코 속이 다 헐었는지 피도 나고 그러네요.
슬슬 마무리 짓고 오늘도 쌍화탕이나 하나 데워서 먹으면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토요일도 고생하셨고 남은 일요일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