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찍 퇴근했는에 애들 재우려다 제가 잠들었네요.
출근할때 오랜만에 몰아서 그런지 연비가 그렇게 좋지 않네요.
날씨는 계속 추운데 추운 날씨와는 다른 하늘이었네요.
금요일이라 점심은 먹고 저녁은 회사에서 먹지 않았네요. 오후에 집에서 연락이 와서 저녁에
동네 엄마들이랑 모이기로했다고해서 평소보다는 일찍 퇴근을 했네요.
그덕에 집에서 따끈한 밥을 먹었네요. 저녁 메뉴는 카레였네요.
모젓도 같이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매운걸 좋아해서 밥먹을때 이런거는 꼭 있어야죠.
설명절에 먹던 꽂이도 같이 먹었네요. 명절 음식중에 가장 좋아하는거 중에 하나네요.
도라지전도 같이 먹고 나서 와이프가 나가고 나서 아이들이랑 있다가 둘째를
재우려다가 제가 잠들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