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나갈려다가 못나가고 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나갔다가 저녁먹기전에 집에 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은 저녁쯤에 집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네요.
동네에 돈가스 가게로 갔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았었는데 들어가서 자리 맡고나서 뒤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다행히 바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어요. 메뉴 주문은 3개를 했네요. 돈가스가 나왔는데 크기가 크더군요.
첫째가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고해서 같이 주문을 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고른 고구마치즈돈가스세트가 나왔는데 요건 돈가스가 남아서 포장을
해왔어요.
집으로 오면서 동네 마트에 들러서 쿠키만들기를 사와서 아이들이랑 만들었는데 이전에 만들었던거처럼은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쿠키라 바삭하게 만들었네요. 다 만들어서 몇개는 아이들이
먹게 하고 나머지는 담아서 내일 먹도록 했네요. 주말은 역시나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첫째가 만들기 체험이 하고 싶다고해서 비누만들기를 내일 예약했는데 내일 기대가 되네요.
일요일도 이렇게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