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임에도
아침 날씨는 여전히 춥기만 하네요
입춘일은 농사의 기준이 되는 24절기의 첫번째
절기이기 때문에 보리뿌리를 뽑아보고 농사의
흉풍을 가려보는 농사점을 행하며,
또 오곡의 씨앗을 솥에 넣고 볶아서 맨 먼저
솥 밖으로 튀어나오는 곡식이 그해 풍작이 된다고도 하죠.
무튼 낮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감기 조심 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오늘도 출근을 하였기에 열심히 일해야 되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