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늦게 어머니와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장을 다보곤 버거킹에 들러 햄버거와 커피한잔 뚝딱하고 돌아왔는데 저녁무렵에 큰 햄버거를 먹어서 인지
지금까지도 배가 안고파서 저녁을 안먹었네요
오늘 저녁엔 그냥 건너띄고 자도 될듯 싶습니다
버스 타려고 보니 옛 가야컴퓨터 상가가 있던 장소에
49층 아파트 공사가 끝나서 이젠 분양을 하고 있더군요
예전에 컴퓨터 상가가 있어서 정말 자주 왔다갔다 했었는데...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이제 화요일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