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째가 친정에 혼자가서 잘꺼라고해서 오늘 데리러갈때 게가 먹고
몇번 얘기해서 오늘 주문을하고 포장을해서 친정에 갔네요.
중간 사이즈로 주문을해서 가져갔는데 첫째가 먹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
저랑 친정엄마랑 신랑이 마지막까지 먹었네요.
그리고 추가로 라면도 끓여서 먹었네요.
김치도 같이 먹었는데 딱 적당히 익어서 라면이랑 조합이 좋았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비가 내리던데 내일 추워지겠네요.
주말이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