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제품 되팔했는데요.
완전 쿨커래하기도 했고, 구매자가 본인이 이곳저곳에 음식점하는데
드셔보시라며 매장에서 파는 샐러드랑 스프를 포장해서 주시고 가셨어요.
여태 중고거래 하면서 진상 거래가 없는 것만으로도 괜찮다 싶었는데
또 이런 천사와 거래를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집에 가서 먹어보니 맛집임..
샐러드 드레싱이며 스프며 샐러드 구성된 게 일반적이지 않고 직접 다 만든건지
자극적이거나 달거나 하지 않고 그냥 끌리는 맛.
맛있는 존맛탱
와~ 어젠 정말 그 구매자 칭찬하면서 엄청 먹었네요.
그러면서 그 매장도 검색하게 된..
주말 같을 때 많이 이용해야지 생각까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