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닥 못느꼈는데
버거킹은 기본적으로 번이 굉장히 푸석하고 메마른 타입이라
우선 식감이 거칠다라는 느낌이 확 옵니다
패티도 육즙 뭐 이런 풍미가 언제부터 안느껴지고
가격에 대한 매리트도 못느끼겠네요
특히 감자튀김 형태를 두툼하게 바꾼 이유로
이건 뭐 튀김이 아니라 웨지감자처럼 느껴져서 이것또한 매우 불만족이고요
맥도날드는 예나 지금이나 맛있습니다
빵도 쫄깃하고 촉촉하며 소스도 감칠맛 나고 사이드도 맛있습니다
갓 튀긴 감자튀김은 그저 은혜롭죠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건강한 맛이나 웰빙을 기대하지않기에
상업적인 맛이 가득한 맥도날드가 항상 좋네요
집 근처에는 버거킹과 롯데리아뿐이라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