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 생일을 미리 축하한다고 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시부모님 농막에 갔었네요.
둘째가 시아버지 캠핑카를 궁금해해서 저녁은 돈가스를 포장해서 캠핑카안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작게 제작을 해서 트럭에 실어 다닐 수 있게 만든거에요.
본인이 직접 아빠랑 같이 산 케익을 가지고 생일 파티를 했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케인은 첫째가 얘기한 초코 케익으로 고르고 차타고 갈때 누나 꽃 좋아해? 좋아한다고 하니 꽃 있는걸로 골랐다고 하는게 웃음이 났네요. 토요일도 금방 지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으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