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부지를 사면서 건물을 지었고..
역도. 음식점도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저희 사업부만 이사를 가요.
3월 중순부터 건물 완공되어 그쪽으로 출근하게 되었는데요.
협상이 잘 안되어서.. 고작 30만원 더 준다고 하네요.
전 직원 다 자체 이용해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자차 유지비 수준 밖에 안되네요.
그나마 저는 본사 주변에 살아서 저걸로 자차 톨비며, 주유비가 간당간당 되거나 .. 살짝 부족하거나고 서울 사는 사람들은 출근 시간이며,,, 저것보다 더 들텐데..
고인력들 그만두는게 아닌가... 싶네요.ㅠ
지금은 5분거리에 사는데... 1시간 넘는 거리를 그것도 고속도로 편하게 가는게 아니라..
밀리는 지역을 1시간 넘게 운전하게 생겼네요.ㅠㅠㅠ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