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늘고 다이어트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게다가 겨울도 끝났고하니!
일 끝나고 밤에 인근 산책로나 광장 주변으로 빠르게 걷기나 가볍게 뛰기를 시작하려는데요,
kf94마스크를 끼고 나가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ㅠ
안개를 가장한 미세먼지천국...ㅠㅠ
당분간 계속 이럴까요...?
정말 이러다 노인분들은 미세먼지를 피해 경남, 강원도, 제주도가 살기 좋은곳이 될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네이버날씨를 보니 내일저녁 40%확률로 오후 비예보가 있네요. 시원하게 내려서 하루이틀만이라도 깨끗한 공기를 기대해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