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꽃봉오리 훑어내리는 작업을 했네요.
혼자서 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적적하네요.
12시 30분쯤에 자전거를 타고서 살포시 ~
목련꽃이 완전히 만개 했네요.
향기가 흐르는 봄날위에 향연이랄까요~
더 가까이 가서 손 끝으로 스쳐 보고 싶어지는 봄소식~
하이얀 꽃잎들의 소근대는 대화는 바람 속에서~
흐린 하늘이 잠시동안은 뭉게구름의 모습을 보여 주네요.
자전거 타기 하면서 찍어 본 사진들이네요.
이후에는 또 적화작업을... 꽃봉오리~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