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에 바람이 불어서 외부 활동하기에는 조금은 추운 날이었네요.
햇살 마저도 어디론가 멀리 여행을 가버린...
꽃이 피기 전에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아직 오래 걸리네요.
어린 가지가 많아서 꽃봉오리 작업은 언제 끝이 날지는.. 미지수네요.
추우니까 목이랑 어깨결림이 너무 쉽게 오는...
오후 5시 지나서야 반쯤 구름이 밀려나기 시작 ~
그 시간에 그냥 오늘 일을 마무리 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집으로~
커피를 못 마셔서 집에 오자마자 따뜻하게 한 잔 했네요.
잠시나마 DGP 활동을 하기 위해서 접속~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