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빠네 가족이랑 같이 오랜만에 얼굴을 봤어요.
아이들 데리고 밖에 나갔다가 인형 뽑기를 해주기로 했어요. 첫째는 오빠가 시나모롤 인형을 조카는 신랑이 스마일 인형을 둘째는 신랑과 오빠가 같이해서 쿠로미 키링을 뽑아줬는데 금액이 많이 들었어요.
끝나고 오빠네 집에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오랜만에 버터오징어를 샀는데 2만원으로 버터오징이랑 쫀득이를 샀는데 2천원이 남았어요. 너무 비싸요.
쫀득이도 같이 샀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어요. 아이들이 배고프다고해서 간식으로 먼저 먹었네요.
저녁은 오빠가 족발이랑 수육 그리고 막국수를 주문해서 저녁으로 먹었는데 아이들까지 다들 맛있게 먹어서 너무 좋았어요.
막국수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오빠네 집에서 몇번 주문해 먹어도 남겼는데 오늘은 남는거 없이 다 먹었으니 많이 먹은거 같아요. 벌써 주말이 끝나가네요. 다들 내일을 준비하면서 일요일 마무리 잘 하세요. 그리고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