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 야산을 가볍게 산책하고 왔습니다.
완연한 봄이라서 그런지 낮은 산이지만 등산로 입구부터 꽃들이 반겨주는
상태네요. 시간이 오후 5시쯤 된거 같은데 해도 길어지고 날씨 때문인지
하산 하시거나 산책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덕분에 가볍게 한바퀴
산책하고 왔네요. 미세먼지가 괴롭히는 날들이지만 산책하는데 무리는 없는 괜찮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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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부터 꽃이 반겨주는게 봄은 봄이네요.
M7
검은바다
23.03.27. 2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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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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