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주차된 차 박고... 사고 처리 중인데요.
역시나 댓글로 우려해주셨던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제가 상대차 박은 면이 경계라서.... ㅠ
운전석 문과 문짝밑 그리고 휀다 이렇게 3곳인데..
정식 센터인지 모르겠으나 갑자기 박지도 않은 뒷자석을 언급하며 여기도 이상이 있는데 수리하냐는 것에 싹다라고 운전자가 했다는 겁니다.
상대가 나쁜맘을 먹은건지... 나이 드신 분이었는데...
그냥 겸사겸사 싹다 수리하면 되겠지라는 생각하셨는지....ㄷ
우리보험사에서 뒷자리는 해당없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그건 니들이 알아서 해야지라고 했다네요.
우선 다시 견적이나 추후 상황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어찌될지..
자차처리는 아직 보류하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할증이 안될 범주며 상대차만 수리하고 그냥 사고처리 완료할 생각이었는데... 괜히 그말을 들으니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