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첫째는 친정부모님집에 혼자가서 자겠다고해서 보내고 둘째는 오후에 데리고 시부모님 뵙고 왔어요.
밖에 바람이 차가워서 농막안에 있따가 캠핑카안에 있었는데 신나서 노래에 춤들 추기도하고
뛰어다니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때리기고 하더니 완전 신나했네요. 사람이 없는곳이니 시끄럽게뛰어도 괜찮아서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어머님이 둘째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시다가 돈가스 물어보셨는데 좋다고해서 신랑이 포장으로 사와서 먹었는데 바삭해서 맛있었어요. 주말이라 오늘 하루도 금방이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