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째가 친정에서 자서 점심때쯤에 데리럴 갔어요. 친정아빠가 밭에 올라가계셔서 친정엄마랑 아이들 데리고 밭에갔는데 다행히 춥지 않아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았어요.
밭에 물을 모아놓는 곳에 가재가 있어서 잡아서 덕분에 아이들일 좋은 구경을 했어요.
신나게 뛰어놀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저녁을 잘먹고 나서 또 배고프다고해서 간식으로 과자도
먹고 과일까지 먹었어요. 앞으로 날씨가 더 좋아질꺼 같은데 주말에 아이들이랑 더 활동을 많이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