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이라도 드리면 좋겠지만, 그냥 쓰시라고 카드 드리는 편인데다가, 외식은 싫어해서 나가지를 않다보니 먹을 일이 없군요 ㅎㅎ.
이번 어버이날에는 아버지께서 지인분들하고 1박2일 여행가시니 더욱 그렇게 됬군요 ㅎㅎ.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말이라도 하고 싶지만 나이먹고 말하려니 왠지 어색하군요.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다들 어버이날 어떻게 보내시나요,
게시글 올리고 몇시간 후에 누나가 서울에서 정수기 하나 보내줬네요. 렌탈비는 누나측에서 낸다는데, 매번 생수사는 것도 일이었는데 좋은 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