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정인등 출입을 제한하는 매장들 많죠.
최근엔 노시니어존 카페가 등장해서 엄청 욕을 먹는가봐요.
근데 주변에 자영업하는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노키즈존이나 노반려동문존 등등 다 이유가 있어서 거부한다고 봅니다. 미쳤다고 장사하는데 이유없이 손님을 거부하진 않죠.
우리 애는 안 그래요. 우리 애는 안물어요. 등등등~
한푼이 아쉬운 자영업자가 오죽하면 특정인은 안받겠다고할까...란 생각을 해요.
이번에 논란이 된 곳도 처음부터 거부한게 아니고
테이블 고작2개 있는 작은 카페인데 할배들이 와서 그렇게 성희롱을 한다고..
버티고 힘들어서 결국 노시니어존이라고 붙였고,
논란의 중심이 되자 그걸 안타까워한 단골손님들이 해명 글들을 올려서 진실이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