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엔 집안 정리하고 배란다 창고를 정리하다보니
와인이 한병 발견되었는데 아직 오픈한 제품은 아닌데유통일자도 모르겠고 와인에 대해 잘 모르니 이게 어떤제품인지도 몰라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토레스 상그레 데 토로 50주년 레드 와인이라고 나오네요
좋은 와인은 보관만 잘하면 오래되도 된다고 하는데 아주 좋은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냉장보관한것도 아니라서 먹기엔 두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그냥 제자리에 놔두고 닫아버렸네요 ㅎㅎ
토요일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집안에서 청소 정리 한다고 사부작사부작거리며 하루를 보냈는데 디피지를 돌아본 후 이제 마무리 해야할것같습니다
다들 토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